망종은 어떤 날인가요?

망종은 소만과 하지 사이에 오는 24절기의 아홉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이르는 시점입니다. 한자 그대로 '까끄라기(芒) 있는 곡식의 씨(種)'라는 뜻으로, 벼와 보리처럼 낟알 껍질에 까끄라기가 붙은 곡식을 뿌리거나 거두기 알맞은 시기라는 전통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의 실제 농사 일정은 지역과 품종, 그해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망종에 반드시 모내기를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망종 날짜

망종은 태양 황경 75°입니다. 양력 날짜는 해마다 달라집니다.

망종 당일

태양 황경 75°

망종의 유래와 역사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황경)을 24등분하여 계절 변화를 나타낸 전통 역법으로, 농사의 기준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예로부터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함께 몰리는 시기로 여겨졌습니다.

망종은 왜 매년 날짜가 조금씩 다른가요?

망종은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이르는 정확한 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지구의 공전 주기가 정확히 365일이 아니기 때문에, 태양이 그 지점에 도달하는 시각은 매년 조금씩 앞뒤로 밀립니다. 그래서 고정된 날짜가 아니라, 연도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계산한 절입 시각을 기준으로 정확한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망종에는 어떤 농사를 지었나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수확해야 그 논에 벼를 심을 수 있어, 예로부터 남쪽 지방에서는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꼽혔습니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은 그 시기를 넘기면 보리가 바람에 쓰러질 위험이 커진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는 농업 기술과 지역·품종에 따라 실제 수확·모내기 시기가 다양하므로, 이러한 풍속은 과거의 전통적인 농사 관습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망종의 풍속에는 무엇이 있나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남도 지방에서는 망종 날 풋보리를 구워 그을음을 내며 그해 보리농사의 풍작을 기원했고, 밤이슬을 맞힌 보리를 먹으면 허리 건강에 좋다는 속신도 전해집니다. 또한 '망종보기'라 하여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쳐보는 풍속도 있었습니다.

망종은 공휴일인가요?

국경일 여부

아니요

법정공휴일 여부

아니요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

해당 없음

망종에는 무엇을 하나요?

자주 묻는 질문

망종은 매년 언제인가요?

매년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이르는 시점으로, 대체로 6월 5일에서 6일 무렵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각은 연도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망종은 24절기 중 몇 번째인가요?

소만 다음인 아홉 번째 절기입니다. 순서는 소만-망종-하지-소서로 이어집니다.

망종은 음력 기준인가요?

아니요. 24절기는 음력이 아니라 태양의 황경을 기준으로 하는 태양력적 개념입니다.

망종은 공휴일인가요?

아니요, 공휴일이 아닙니다. 국경일도 아니며, 공휴일이 아니므로 대체공휴일 개념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망종에는 반드시 모내기를 하나요?

예로부터 망종 무렵을 모내기·보리 수확에 알맞은 시기로 여겼지만, 오늘날의 실제 농사 일정은 지역·품종·그해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망종 당일 반드시 모내기를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망종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까끄라기 망(芒)'과 '씨 종(種)'으로 이루어진 이름으로, 벼·보리처럼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리거나 거두기 알맞은 때라는 뜻입니다.

망종은 왜 매년 날짜가 다른가요?

태양이 황경 75도에 도달하는 정확한 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지구 공전 주기가 정확히 365일이 아니어서, 그 순간의 날짜와 시각이 매년 조금씩 앞뒤로 달라집니다.

태양 황경이란 무엇인가요?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처럼 보이는 길(황도) 위에서, 춘분점을 0도로 삼아 태양의 위치를 각도로 나타낸 값입니다. 24절기는 이 황경을 15도씩 나눈 24개 지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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